많은 레포츠 장르가 존재하지만 그중에서 아무나 시도할 수 없는 익스트림 레포츠가 있습니다. 아마 번지점프 다음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사실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일정부분 담력을 요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국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및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스카이다이빙이란?


스카이다이빙 뭔지 말 안해도 아시죠? 맞습니다. 바로 높은 하늘을 운송수단을 타고 올라간 뒤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는 것을 스카이다이빙이라고 부릅니다.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동원되는 운송수단은 거의 99% 헬기가 동원되며 혼자 뛰는 경우는 없고 능숙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1대1 마크 형태로 같이 뛰어주게 됩니다.


현재 괌에서 운영중인 스카이다이빙의 기준에 따르면 기본고도는 2400m 부터 시작하여 점점 올라가게 되어 2600m, 3000m 그리고 최고 4200m 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높이에 따라 가격 역시 다르다고 합니다.



스카이다이빙 가격


사실 스카이다이빙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번지점프만 하더라도 가격이 무시하지 못할정도 입니다. 한번 즐기는데 약 30,000원돈이 들어가는 번지점프 가격은 이벤트성으로 즐기기에는 괜찮지만 자주 하기에는 높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기에 누가 시켜줬으면 했지 돈주고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얼마일까요? 스카이다이빙은 그냥 보기에는 낙하산을 메고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간단한 것 같이 보이지만 일정 교육기간이 필요한데 해당 교육을 1단계에서 9단계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을 끝마쳐야 비로소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는데 해당 단계를 모두 수료하는데 대략적으로 350만원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교육수료외에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한 가격은 따로 들어가는데 국내기준 50회에 300만원이상 지불해야 합니다. 헬기 1회 탑승료는 평균 8만원에서 10만원선으로서 다소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교육은 국내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국내 가격의 약 반값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는 의사소통이나 숙박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추가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현지인이 아닌이상 한국이나 외국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배울 수 있는 곳


스카이다이빙은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라고 교육기관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포털사이트에 서울스카이다이빙학교 라고 검색을 하시면 맨 위에 사이트가 나오니 쉽게 접속해서 구경하시고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국내 스카이다이빙 가격 및 배울 수 있는 곳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고급 취미 스카이다이빙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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