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거나 대청소를 할 때 각 방의 물건 위치를 잘 정해놓아야 집들이를 오거나 남들이 방 구경을 왔을때 좋게 보일 수 있는데요 침대 역시 마찬가지로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고 합니다.



주로 풍수지리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되는 침대 머리방향의 중요성 과연 필수적으로 따라야 하는건지 이번시간에 한번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집에서 따라야 하는 풍수지리적 인테리어 셋팅은 침대에만 한해서 하는 것은 아니며 전 집안에 대해서 모두 진행해야 하는데요 집의 얼굴이라도 불리는 현관은 불필요한 물건을 치운 상태로 늘 청결에 신경써야 합니다. 그리고 현관에 자전거를 두는 것은 좋지 않으니 왠만하면 현관에 자전거를 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벽지나 전구는 밝은 새 계통으로 하는것이 당연하며 향기가 나는 식물을 한두가지 키워 집안에 향기가 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거울 역시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곳에 두면 안되는데 대표적인 안좋은 예가 현관문과 화장실이 정면에 있는 집이겠네요 왠만한 규모가 있는 집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지만 좁은 집의 경우에는 현관문과 화장실이 정면에 놓인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밖에서 볼 때 현관의 오른쪽에 거울을 두어야 집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울의 모양은 어느 모양을 집에 들여도 상관은 없는데 가로로 긴 화장실형 거울은 집안의 안정과 재물운을 불러온다고 하며 세로로 긴 전신형 거울은 좋은 기운만 집으로 침투시킨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원모양이나 다른 모양의 거울들도 있을 수 있지만 거울의 모양이 사각형이 아니라 해서 문제가 있진 않습니다.



소파의 위치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거실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넓은 집의 경우 소파를 거실 중앙에 놓는 경우도 있지만 한쪽 벽면에 놓아두어야만 집안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건 그렇다 쳐도 우리가 말할 침대의 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침대 머리방향을을 방문기준으로 침대가 바로 보이지 않도록 문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두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침대 머리방향이 반대로 될 경우 잠이 잘 오지 않으며 몸이 피곤한 채로 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침대 머리방향 관련하여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았는데요 솔직히 풍수지리는 미신이라 저는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가구의 위치만 조금씩 바꾸어도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가 있는데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 아닐까요?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V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하여 보복운전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는 보복운전을 실제로 경험해보진 못해서 얼마나 답답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부득이하게 끼어들기좀 할 수 있는거고 그러다보면 욕이 나올 수 있는데 거기서 끝내야지 행동으로 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보복운전 처벌 기준 관련하여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보복운전이란 무엇인가요?


보복운전은 옆에 있던 차량이 앞지르기를 하거나 끼어들기를 했을때 상황여하에 따라 분에 못이겨 해당 차량에 대해 위협을 가하는 행동을 보복운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복운전 기준


1. 앞지르기 후 급감속, 앞에서 고의 급정지를 하는 행위

2. 진로방해로 차량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밀어 붙이는 행위

3. 급정지 후 차에서 내려서 위협을 가하는 행위



보복운전 처벌


보복운전은 예전에는 과태료 처벌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았으나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16년 3월부터 처벌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현재는 보복운전시 단1회성에 한해서도 처벌이 이루어지며 벌금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형까지 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서는 안되는 운전입니다.


특수상해 - 1년 에서 10년 이하의 징역

특수협박 - 7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

특수폭행 - 5년 이하의 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

특수손괴 - 5년 이하의 징역,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만약 상대방이 보복운전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절대로 대응하지 마시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보복운전 처벌 및 기준 관련하여 글을 마치겠습니다.


커피를 원두에 갈아 우려내 몇번 마시고 나면 커피찌꺼기가 남게 됩니다. 저는 원두커피는 잘 마시지 않지만 원두냄새는 좋던데 냄새가 맛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원두커피는 잘 마시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저만 그럴뿐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원두커피를 갈아서 마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원두커피를 갈았을때 나오는 커피찌거기 활용법 관련하여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커피찌꺼기 활용법



1. 냄새제거제


커피를 갈아서 만들어 먹고 남은 커피찌꺼기를 햇빛에 하루정도 말리거나 전자렌지에 2분정도 데우면 마르게 되는데 이것을 모아서 양말이나 스타킹에 넣고 냉장고 신발장등 곳곳에 놓아두게 되면 냄새제거제의 용도와 함께 커피향이 가득한 집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2. 기름기 제거


고기를 굽고 난 뒤 프라이팬에 생기는 기름때를 커피찌꺼기를 이용하여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는 휴지를 이용하여 닦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휴지를 이용하여 닦습니다만 말린 커피찌꺼기를 프라이팬에 약간 뿌리고 따뜻한 물을 이용하여 닦으면 기름기를 말끔하게 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3. 퇴비로서의 이용


커피는 원래 콩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비료로 활용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기 위해 필요한 칼륨,인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흙에 조금씩 뿌려두면 꽃이 잘 자라게 됩니다. 



4. 각종 벌레 퇴치


야채를 키울때 커피찌꺼기를 뿌려두면 각종 벌레를 퇴치하는 자연농약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달팽이나 개미같은 것들을 퇴치할 수 있지만 벌레들을 100% 퇴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믿어서는 안됩니다.



5. 고양이 퇴치


빌라나 다세대주택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에는 언제나 길고양이가 득실득실거립니다. 제가살고 있는 원룸 주변만해도 출퇴근시 매일 고양이를 볼 수 있을정도로 흔하게 보이는데요 쓰레기를 뒤지는 고양이를 막기 위해 쓰레기 주변에 커피찌꺼기를 뿌려둔다면 고양이의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커피찌꺼기 활용법 관련하여 5가지 경우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집 주변에 고양이가 너무많은데 5번은 꼭 해봐야겠네요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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